하이퍼로컬, 2021년 ‘해주세요’ 심부름 유형 분석
청소·집안일이 20%로 그 뒤를 이었고, 설치·조립·운반 12%, 동행·돌봄 8%, 펫시팅 6%, 줄서기 4%, 벌레 잡기 2% 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심부름의 평균 시급은 1만4500원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비대면 원격·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특정한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원하는 일을 원하는 시간만큼 자유롭게 하려는 ‘긱 워커(Gig Worker)’들이 급증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슈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약 284조원이었던 긱 이코노미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398조원으로 성장했고, 2023년에는 약 52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워커들에 대한 고용은 주로 지역 기반의 모바일 대행 서비스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하이퍼로컬 관계자는 “워라밸(일과 개인적인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MZ 세대가 고용 시장 전면에 등장한 지금 긱 이코노미가 또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