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수익 9839만 달러·NAV 주당 13.61달러 달성…지난 10월 8일 발표에 이은 후속 공시
3분기 총투자수익은 9838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7555만 달러 대비 30.2% 늘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자산 순증가액(순이익)은 4692만 4000달러(주당 0.4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764만 5000달러(주당 0.39달러) 대비 69.7% 증가했다.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AE)은 15.5%, 평균자산수익률(ROAA)은 7.0%를 나타냈다.
순자산가치 상승 및 포트폴리오 현황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순자산은 13억 2575만 달러로 지난 2분기 말(12억 7000만 달러) 대비 4.6% 증가했다. 주당 순자산가치(NAV)는 6월 30일 기준 13.47달러에서 13.61달러로 상승했다.3분기 말 기준 투자 포트폴리오의 공정가치 총액은 약 29억 달러로 집계됐다. 198개 포트폴리오 기업에 걸쳐 담보부 대출 20억 달러, 장비 금융 4억 7070만 달러, 지분 및 신주인수권 3억 6950만 달러 등으로 구성됐다. 부실 대출(이자인식 중단) 상태인 포트폴리오 기업은 3곳으로, 공정가치 기준 1718만 5000달러 규모이며 전체 부채 투자 포트폴리오의 0.7% 수준이다.
자금 조달 및 배당 정책
회사는 3분기 중 주식 시장가 발행(ATM) 프로그램을 통해 보통주 328만 462주를 주당 평균 17.82달러에 매각하여 순조달금 5780만 달러를 확보했다. 3분기 말 기준 가용 유동성은 사용 제한이 없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2066만 4000달러를 포함해 총 2억 2500만 달러 수준이다.한편 트리니티 캐피탈 이사회는 2026년 10월, 11월, 12월에 대해 주당 0.17달러의 정기 월배당을 결정했다. 4분기 배당금 합계는 주당 0.51달러로, 28분기 연속으로 정기 배당 지급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ATM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로 보통주 142만 3221주를 매각해 2350만 달러의 순조달금을 확보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둔 트리니티 캐피탈은 스폰서 금융, 장비 금융, 기술 대출, 자산 기반 대출,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등 5개 사업 부문을 통해 성장 기업에 맞춤형 부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