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 창학 100주년 도약과 혁신을 향한 새해 다짐
학교, 병원, 산하 기관 임직원 참석 3일 신년하례회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유자은 이사장과 건국대 전영재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수, 건국대학교 병원, 건국유업·건국햄 등 법인 산하기관 직원 대표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향한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눴다.
유자은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19 상황에도 산하기관들이 이뤄낸 실적과 법인의 4대 추진전략(KU 브랜드 강화, ESG 경영추진, 수익사업체 신사업 발굴 추진, 산하기관 동반성장 체계 구축)의 성과를 소개한 뒤 “학교법인은 2021년도에 선포한 4개 발전계획 추진전략 과제를 올해에도 중점적으로 내실화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법인의 새로운 미션과 함께 성공적인 창학 100주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또 올해 학교법인의 키워드로 ‘Again 건국’을 제시하고 “쇄신과 개혁을 통한 건국 100년의 재도약을 위해 건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되새겨 주길 바란다”며 “타성에 젖어있는 조직문화는 과감히 혁신하고,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설립자의 시대적 소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영재 총장은 신년사를 시작하며 중앙일보 대학평가와 실감미디어 주관대학 선정, 각종 학습공간 구축 등 지난해 성과를 소개한 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얻은 이러한 성과는 구성원들의 화합과 소통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총장은 이어 “건학 정신을 계승하고 2031년 창학 100주년을 향한 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학교 구성원들이 주체적,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발전전략을 담은 ‘파이오니어 건국 2025(PIONEER KONKUK 2025)’ 비전을 수립했다”며 “건국대는 세계 100위권 대학 진입 기반 구축을 발전 목표로 외부 기준에 의존한 대학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 10대 대학, 세계 200위권 대학에 진입함으로써 세계 100위권 대학을 향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 총장은 이를 위해 △혁신인재 △미래연구 △디지털 혁신 △ESG경영이라는 새로운 발전 방향과 △교육 △연구 △산학협력 △경영 △학생성장 등 7개의 발전영역 및 83개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신년사에 이어 산하기관장 신년사 동영상 감상, 우수기관 및 우수직원 표창,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