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15일부터 18일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해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 한랭질환 발생에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심뇌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돼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어 한파 시 절주가 필요하다.
데이터포털 시군별 1분차트를 보면, 15일 충남 계룡시의 경우 14일 오후 6시 영하 0.58도였던 기온은 15일 오후 6시 영하 11.1도까지 내려갔다. 제주시 역시 영하 7.9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낮아졌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