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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기업 '대상'…중소기업 위해 K-food 이끈다

  • 입력 2022-02-16 19:00
  • 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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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대상, 16일 자상한기업 2.0 협약 체결
식품 中企 품질경영·ESG 등 무상 지원

최근 3년간 대상 수출입 및 주가 추이. 자료=데이터포털

최근 3년간 대상 수출입 및 주가 추이.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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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주)이 K-Food를 이끌어나갈 식품 중소기업을 위해 자상한기업으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16일 대상 협력사인 세미산업(경기 화성)에서 대상(대표이사 임정배)과 케이(K)음식(푸드)를 이끌어나갈 식품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5년간 김치 수출입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최근 5년간 김치 수출입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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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내용은 음식료품 업종 중소기업 대상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을 비롯 온실가스 감축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식품 분야 중소기업 150개 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 현황진단,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추진한다.

아울러 구매상담회, 수출·무역상담회, 해외인증 획득 등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체 상생상표(브랜드) 음식(푸드)마크를 통한 공동 제품개발, 노하우 전수 등 확대하는 한편 학교 앞 영세식당 내·외부 환경개선 및 식당 홍보를 지원한다.

최근 5년간 국가별 김치 수출입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최근 5년간 국가별 김치 수출입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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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1956년 설립돼 국산 발효 조미료 1호인 미원을 시작으로 청정원, 종가집 등을 보유한 종합식품회사다.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글로벌 식품사업 확대를 위해 2020년 중국에 신규 공장 운영을 시작했고, 올해 1분기 미국 신규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법인의 현지 제조 기반 확대 및 신규 법인의 제조 인프라를 활용해 김치, 편의식, 소스, 고추장 등 다양한 K-Food의 현지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품목별 매출비중은 전분당·라이신 등 소재류 29.7%, 서구식품 16.5%, 신선식품 13.5%, 장류 7.9%, 조미료류 7.1%, 편의식품 5.9%, 육가공 5.8%, 기타 13.6%다.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163억6990만원, 영업이익 358억7000만원, 순이익 224억3350만원을 기록했다.

자상한기업은 전통적인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을 포함해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 강점을 비협력사·소상공인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이다. 대상은 자상한기업 2.0의 열 번째 협약기업으로, 식품분야로는 처음이다.
최근 5년간 김치 주요 수출입 국가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최근 5년간 김치 주요 수출입 국가현황.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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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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