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 강원개발주식회사가 알펜시아리조트의 새 주인이 됐다. 알펜시아리조트는 내달 18일 KH강원개발에 인계될 예정이다.
18일 강원도개발공사는 KH 강원개발주식회사가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잔금을 최종 납부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매각 대금은 7115억으로 KH 강원개발은 매각대금의 10%인 712억원을 201년 8월 계약과 동시에 선납부한 데 이어 이날 잔금을 최종 납부해 알펜시아리조트의 새 주인이 됐다.
알펜시아리조트는 지난 2020년 10월 30일 제1차 공개매각 공고이후 네 번의 공개매각 공고와 두 번의 수의계약공고, 최종 다섯 번째 공개매각을 통해 지난 2021년 8월 20일, 10달 만에 KH 강원개발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알펜시아 조성으로 발생한 채무 1조 189억원 중 현재까지 원금 3125억원과 이자 3837억원 등 총 6962억원을 변제했다.
하지만 2021년 한해 124억원의 금융이자와 176억원의 운영적자로 3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KH 강원개발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소유권을 이전하고 알펜시아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3월 18일까지 인수인계를 마칠 계획이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