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매출 1.7배·이익 3.6배 성장… 초우량기업 도약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 매출 33조 9489억원과 영업이익 5854원, 순이익 3565억원을 창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편입 직후인 2011년에는 매출 19조 4572억원, 영업이익 1625억원, 순이익 2107억원을 기록했으나 10여 년이 지난 2021년에는 매출 1.7배, 영업이익 3.6배로 발돋움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 대해 포스코인터내셔널 측은 다양한 신성장 사업 육성 등을 통한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꼽았다.
2011년 영업이익의 대부분이 트레이딩에서 발생했던 상황에 비해 2021년에는 트레이딩, 에너지, 투자법인 사업이 각각 30%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함으로써 급변하는 국제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꾸준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체질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나아가 매출과 이익의 빠른 성장과 함께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의 안정화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2011년 366% 수준에 달하던 부채비율은 2021년 206%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사업 수익 누적으로 자본도 확충되는 등 총 자산도 8조 9042억원에서 10조 7707억원으로 증가했다.
주시보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포스코홀딩스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사업의 첨병으로서 전통 상사의 역할을 뛰어넘어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고 강조하며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시그니쳐 사업 육성,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 공생의 가치 실현이라는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은실 데이터투자 기자 news@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