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북측 1구역 건축심의 통과
324가구 규모 주상복합…2025년 착공
서울시가 지난 26일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사업부지 일대는 연면적 11만5622.50㎡, 지하 7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324세대(공공주택 29세대, 분양주택 295세대)2개 동과 지하 7층~지상 28층 규모의 업무시설 1개 동이 들어선다. 한강대로와 이면도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지상 1~3층)에는 판매시설이 설치된다.
한강대로변에 위치한사업 부지는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과 접해 있는 데다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용산역과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용산공원, 남산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특수성을 고려해 지역의 특성을 담은 건축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공공건축가를 투입하여 현상설계를 진행,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면서도 심미적으로도 탁월한 입면 디자인으로 창의적인 건축계획이 실현될 수 있게끔 했다.
주거 유형은 7가지 평형(전용 20·27·39·59·74·84·112형)이 도입되며, 이 중에 공공주택(29세대)도 포함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반층에는 보행통로와 940㎡ 공개공지를 계획하여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상 1층에 어린이집·작은도서관 등 지역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주거공동체 운영이 활발한 단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실 데이터투자 기자 news@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