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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료도 낮춰주니…브라질 '삼성 무풍' 광풍

이은실 기자

입력 2022-06-03 10:59

직바람 없이 쾌적한 냉방에 현지 인기
무풍 매출 연평균 40%로 높은 성장세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사용전력량 모니터링 예상전기료 확인
브라질 고가 요금…에너지 절감 도움

對브라질 수출입 추이. 자료=데이터포털

對브라질 수출입 추이.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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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브라질 수출입 추이. 자료=데이터포털

對브라질 수출입 추이.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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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브라질 수출입 추이. 자료=데이터포털

對브라질 수출입 추이.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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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22년형 에어컨 신제품 행사를 1일(현지 시간) 개최하고,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에어컨을 비롯한 가전제품의 사용 전력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예상 전기요금도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인 전력량 관리는 물론 에너지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영국·인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브라질은 무풍에어컨이 인기를 끌면서 다섯번째 도입 국가가 됐다.

국산 에어컨 수출국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국산 에어컨 수출국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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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포함한 공기조절기 부문 對브라질 수출입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에어컨을 포함한 공기조절기 부문 對브라질 수출입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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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에어컨은 2016년 삼성전자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직바람 없이 쾌적한 냉방이 가능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브라질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 브라질에 무풍에어컨이 도입된 이후 삼성전자의 브라질 에어컨 매출은 연 평균 약 40%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은 한국과 달리 1백 여 개에 달하는 전력회사가 전력을 공급하고 있어 요금 체계가 복잡하고 전기 요금도 비싸 효율적인 전력량 관리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현지 연구소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꾀했다.

지역별 서로 다른 요율 체계를 반영하기 위한 별도 서버를 운영하고, 서비스 이용 시 국와 지역 구분 외에도 현지 전력제공업체까지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을 시작으로 연내 멕시코·칠레·콜롬비아·페루·파나마 등 중남미 5개국에 추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가 브라질 소비자들의 에어컨 사용 시 전기요금에 대한 우려를 덜어 주길 기대한다”며 “향후 중남미 공조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2년간 삼성전자 주가 추이 및 오메가 지수. 오메가는 데이터포털의 딥러닝 기반 분석 예측 플랫폼이다. 자료=데이터포털



이은실 데이터투자 기자 news@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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