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린 건설주와 엔터주...현명하게 접근하려면?

올해 증시에서 건설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간 희비가 극도로 엇갈리는 모습이다. 주택 가격이 바닥 다지기에 들어갔다는 관측도 있긴 하나 새 사업들은 진전이 없어 건설사들이 암울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엔터주는 SM을 놓고 카카오와 하이브가 승부를 벌인 덕에 'K팝'의 가능성이 재평가 받고 있다. 현재의 경쟁 구도를 고려한다면 카카오와 하이브가 양강 체계를 구축하며 다른 상장사들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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