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6-21 (금)

기지개 켜는 OEM 의류주, 하반기 본격 반등 전망

  • 입력 2024-06-0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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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세실업 제공

사진=한세실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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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종목들의 주가 흐름이 좋습니다. 특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들의 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국내 업체들의 해외 고객사 실적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인데요. 고객사의 발주를 받은 뒤 제품을 생산하는 OEM 업체의 특성상 국내 업체들의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주가가 20~40% 가량 상승한 만큼, 추가 주가 상승 여력이 있는지 여쭤보시는 분도 꽤 있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확실한 것은, 아직 상승 초입기라는 점입니다. 특히 한세실업과 화승엔터프라이즈는 향후 실적 전망치 대비 절대적인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합니다.

-'갭' 발주 수혜주 한세실업
-'아디다스' 반등에 화승엔터 주가↑

-고객사 재고 재축적 흐름 이어질까
-한세실업, 화승엔터, 영원무역 단기 실적 전망

◇ '갭' 발주 수혜주 한세실업

한세실업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세실업은 국내 전문 의류 제조 기업입니다. 현재 동남아와 중미 6개국에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완제품 의류 생산을 위해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니카과라, 과테말라, 미얀마, 아이티 등 총 6개 국가에서 현지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세실업은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수주를 받고 옷을 만들고 있습다. 의류 제품 내에서도 니트(Knitted) 의류의 봉제 공정을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30개가 넘는 글로벌 브랜드가 한세실업에 위탁생산을 맡기고 있습니다.

한세실업 제조한 의류는 갭(GAP)과 에이치엔앰(H&M), 자라(ZARA), 무지(MUJI), 아메리칸이글(AEO)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상표를 달거나 월마트와 타깃을 비롯한 대형유통업체의 PB(private brand)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종 판매됩니다. 유수의 글로벌 바이어들을 둔 덕에 매년 약 3억 장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세실업의 주가 상승을 이끈 요인은 갭의 실적 호조입니다. 월가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을 공개했는데요. 갭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억5800만달러, 주당 41센트로 1년 전의 1800만달러, 주당 5센트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월가가 예상한 주당순이익 14센트를 대폭 웃도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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