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7월 31일, 서던캘리포니아뱅코프(NASDAQ: BCAL)와 캘리포니아 뱅코프가 성공적으로 합병을 완료했고.
이 합병에 따라 캘리포니아 뱅코프는 서던캘리포니아뱅코프와 합병되었고, 캘리포니아 은행은 뱅크 오브 서던 캘리포니아, N.A.와 합병됐다.
이번 합병으로 탄생한 새로운 지주회사는 캘리포니아 뱅코프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나스닥 자본시장에서 'BCAL' 기호로 거래될 예정이다.
"우리는 두 주요 상업은행이 통합되어 우리 주의 모든 주요 시장을 서비스하는 캘리포니아 상업은행 프랜차이즈를 형성하는 거래가 완료됐다.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캘리포니아 뱅코프의 데이비드 레이너 회장이 말했다.
"우리는 이번 합병이 고객과 주주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합병 효력 발생 시점인 2024년 7월 31일 기준으로 캘리포니아 뱅코프의 모든 주식이 서던캘리포니아 뱅코프의 주식으로 전환되는 방식이다.
이로써 총 자산 약 42억 달러의 규모를 가진 통합 지주회사는 양 은행의 모든 지점을 그대로 유지하며, 캘리포니아 은행의 1개 풀 서비스 은행 지점과 4개의 대출 생산 사무소가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현재의 뱅킹 서비스나 위치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통합 작업이 완료되는 시점부터는 새로운 로고와 이름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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