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9-14 (토)

지-쓰리어패럴그룹(GIII),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 입력 2024-09-05 20:41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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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쓰리어패럴그룹(GIII, G III APPAREL GROUP LTD /DE/ )은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쓰리어패럴그룹이 2024년 7월 31일로 종료된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9월 5일에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2분기 순매출은 644.8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59.8백만 달러에 비해 2% 감소했다.

2분기 순이익은 2420만 달러, 즉 희석주당 0.53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40만 달러, 즉 0.35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비GAAP 기준으로는 희석주당 0.52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0.40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 비GAAP 수치는 2025 회계연도 2분기 동안 DKNY 사업의 소수 지분 인수와 관련된 특정 부채의 면제에 따른 0.6백만 달러의 이익, 2024 회계연도 2분기 동안의 Karl Lagerfeld 거래와 관련된 인센티브 보상 비용 1.8백만 달러, 그리고 Donna Karan International 인수와 관련된 비현금 이자 비용 1.1백만 달러를 제외한 것이다.

지-쓰리어패럴그룹의 회장 겸 CEO인 모리스 골드파브는 "우리는 올해 상반기에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의 소유 브랜드인 DKNY와 Karl Lagerfeld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Donna Karan의 재출시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또한, 나머지 사업 부문에서도 건강한 판매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를 보유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의 핵심이며, 앞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사업들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Converse, Inc.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이 새로운 파트너십은 우리의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2025 회계연도에 대한 전망도 업데이트되었다. 순매출은 약 3.20억 달러로, 지난해 3.10억 달러에 비해 약 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익은 1억 7900만 달러에서 1억 8400만 달러로 예상되며, 희석주당 이익은 3.94달러에서 4.04달러로 예상된다. 비GAAP 기준으로는 순이익이 1억 8000만 달러에서 1억 8500만 달러로 예상되며, 희석주당 이익은 3.95달러에서 4.05달러로 예상된다.

2025 회계연도 2분기 말 기준으로 재고는 610.5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04.9백만 달러에 비해 24% 감소했다. 또한, 118만 주의 자사주를 3160만 달러에 매입했다.

지-쓰리어패럴그룹의 현재 재무상태는 순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증가한 점에서 긍정적이다. 매출이 감소했지만, 순이익과 비GAAP 기준의 순이익 모두 증가하여 회사의 수익성이 개선되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재고 감소와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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