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26일, 우버테크놀러지스(이하 '회사')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관리 에이전트로 하는 50억 달러 규모의 신용 계약(이하 '신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 신용 계약은 2015년 6월 26일 체결된 기존의 회전 신용 계약을 대체하며, 기존 계약은 2024년 9월 26일부로 종료됐다.
신용 계약에 따라 회사는 2029년 9월 26일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선순위 무담보 회전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은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될 수 있다.신용 계약은 무담보이며, 회사의 자회사가 보증하지 않는다.
대출금리는 회사의 선택에 따라, 기간 SOFR 금리에 연 1.00%의 초기 마진을 더한 금리 또는 기준 금리에 연 0.00%의 초기 마진을 더한 금리로 설정된다.신용 계약에는 약정 수수료가 있으며, 이는 초기에는 연 0.125%의 비율로 발생한다.
신용 계약의 조건에 따라, 회사는 통합 조정 EBITDA와 통합 이자 비용의 비율을 3.00:1.00 이상 유지해야 한다.
신용 계약에 따라 발생하는 기본 대출금의 원금이나 이자 지급의 연체, 특정 법적 문제, 3억 달러 이상의 대출금에 대한 연체, 파산 또는 유사한 사건 발생 시, 회사는 즉시 대출금의 상환을 요구받을 수 있다.
신용 계약 체결 시, 약 4억 1,300만 달러의 신용장 발급이 이루어졌으며, 기존 신용 계약에서 전환된 것이다.신용 계약의 전체 내용은 첨부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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