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0-12 (토)

모더나(MRNA), 후세인, 이사회 합류

  • 입력 2024-10-02 20:22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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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MRNA, Moderna, Inc. )는 후세인이 이사회에 합류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모더나가 2024년 10월 2일 아바스 후세인이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후세인은 최근 Vifor Pharma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으며, 의료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상업적 리더십과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GSK의 제약 및 백신 글로벌 사장으로서 신흥 및 성숙 시장에서의 글로벌 백신 상업화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이사회에서의 경험도 풍부하다.

모더나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인 노우바르 아페얀은 "모더나가 글로벌 상업화 노력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아바스는 이사회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신과 제약 분야에서의 수십 년의 리더십을 통해 아바스는 귀중한 전략적 통찰력과 글로벌 운영 전문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세인은 "모더나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모더나의 선구적인 연구와 글로벌 존재감은 이미 전 세계 공공 건강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더나의 CEO인 스테판 반셀은 "mRNA 의약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최대한의 영향을 미치기 위한 사명을 추진하는 가운데, 아바스의 35년 이상의 의료 분야 리더십은 상업 조직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는 데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세인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Vifor Pharma의 CEO로 재직했으며, 그 이전에는 GlaxoSmithKline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그는 Asceneuron SA의 회장, Mallinckrodt Pharmaceuticals 및 Alfasigma SpA의 이사, 4Bio Capital의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후세인은 Loughborough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모더나는 mRNA 의약품 분야의 선두주자로, mRNA 기술의 발전을 통해 의약품 제조 방식을 재구상하고 질병 예방 및 치료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모더나의 mRNA 플랫폼은 감염병, 면역항암제, 희귀질환 및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

모더나는 인류 건강의 미래를 책임감 있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modernatx.com을 방문하거나 X(구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링크드인에서 모더나와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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