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라이프웨이푸드(나스닥: LWAY)는 2024년 11월 26일, 이사회가 2024년 11월 15일 다논의 수정된 인수 제안을 거부한 이유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했다. 다논은 라이프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보통주를 주당 27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사회는 다논의 제안이 회사의 가치를 크게 저평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사회는 어떤 가격으로든 회사의 매각에 반대하지 않는다.
라이프웨이푸드는 미국에서 케피르 및 발효 프로바이오틱 제품의 주요 공급업체로, 최근 두 자릿수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라이프웨이의 강력한 역사적 재무 결과는 회사가 상당한 장기 성장과 마진 확장을 위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 성장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장 건강의 중요성과 케피르에 포함된 고품질 단백질 및 프로바이오틱스의 이점에 대한 인식 증가에 의해 촉진되고 있다.이사회는 다논의 수정 제안에 대한 결정을 내리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했다.라이프웨이는 20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지난 5년 동안 라이프웨이는 788%의 총 주주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고성장 식음료 기업 및 S&P 500을 크게 초과하는 수치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회사의 연간 수익은 9,400만 달러에서 1억 6,0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71% 증가한 수치이다. 같은 기간 동안 총 이익은 92% 증가했으며, 운영 소득은 1,700만 달러, 조정 EBITDA는 2,200만 달러에 달했다.
이사회와 경영진은 라이프웨이가 핵심 케피르 제품, 새로운 제품 인접성 및 운영 효율성 프로그램에서 강력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프웨이는 2023년 조정 EBITDA가 2,200만 달러에서 2027년에는 4,5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7년 예상 EBITDA 범위를 기준으로 할 때, 다논의 주당 27달러 제안은 EBITDA의 매우 낮은 배수인 약 7.5배에서 8.5배에 해당한다.
라이프웨이의 이사회와 경영진은 모든 주주가 투자 가치를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라이프웨이는 Evercore를 재무 자문사로, Sidley Austin LLP를 법률 자문사로 두고 있다. 라이프웨이는 미국에서 프로바이오틱 발효 음료인 케피르의 주요 공급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치즈와 어린이를 위한 ProBugs 라인도 생산하고 있다.
라이프웨이의 발효 유제품은 현재 미국, 멕시코, 아일랜드, 남아프리카, 아랍에미리트 및 프랑스에서 판매되고 있다. 라이프웨이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재무 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조정 EBITDA와 같은 비GAAP 재무 지표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웨이는 모든 주주가 투자 가치를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논의 제안에 대한 이사회의 결정은 이러한 목표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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