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2-15 (토)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MAIA), 비소세포폐암 2상 THIO-101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효능 업데이트 발표

  • 입력 2025-02-05 21:47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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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MAIA, MAIA Biotechnology, Inc. )는 비소세포폐암 2상 THIO-101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효능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4일,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증권코드: MAIA)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THIO-101 2상 임상시험의 효능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임상시험은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의 주요 후보 물질인 THIO와 레제너론의 면역관문 억제제인 세미플리맙(Libtayo®)을 병용하여 치료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025년 1월 15일 기준으로, 3차 치료군에서 THIO를 최소 1회 투여받은 22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은 중앙 생존 기간(median overall survival, OS)이 16.9개월로 나타났다.

이 분석에서는 95% 신뢰구간의 하한이 12.5개월, 99% 신뢰구간의 하한이 10.8개월로 나타났다.이 치료는 현재까지 이 환자군에서 일반적으로 잘 견딘 것으로 평가됐다.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표준 치료법으로 알려진 화학요법의 생존 기간은 5개월에서 6개월로 보고됐다.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의 CEO인 블라드 비톡 박사는 "THIO 치료는 화학요법의 생존 기간을 크게 초과할 가능성이 99%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THIO의 효능은 비소세포폐암의 진행된 단계에서 우리의 기대를 초과하고 있으며, 특히 3차 치료에서 암이 더욱 저항성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는 THIO의 최종 결과에 따라 FDA의 신속 승인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THIO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위한 2차 또는 그 이후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임상 개발 중이다.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는 THIO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다기관, 개방형, 용량 탐색 2상 임상시험인 THIO-101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임상시험은 THIO가 PD-(L)1 억제제와 병용될 때의 항종양 활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THIO는 현재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위한 2차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으며, 기존의 면역관문 억제제에 대한 저항성을 보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는 THIO의 임상 개발을 통해 암 환자들의 생존 기간을 의미 있게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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