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우라늄에너지가 2025 회계연도 2분기 분기 보고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이 보고서는 2025년 1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의 회사의 중간 응축 재무제표와 관련된 주석, 경영진의 논의 및 분석을 포함하고 있으며, 회사 웹사이트와 SE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 및 프로젝트 하이라이트로는, 우라늄 농축물의 성공적인 처리, 건조 및 포장으로 주요 생산 이정표를 달성하여 와이오밍의 파우더 리버 분지에 위치한 이리가레이 중앙 처리 공장(CPP)과 크리스텐슨 랜치 현장 회수(ISR) 광산에서 운영의 단계적 증가를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텐슨 랜치 ISR 광산에서 새로운 생산 지역의 구축이 계속되고 있으며, 계획대로 몇 주 내에 운영될 예정이다.
우라늄에너지는 리오 틴토 아메리카의 스위트워터 공장 인수 완료로 미국에서 가장 큰 면허를 보유한 우라늄 생산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연간 410만 파운드의 면허 용량과 1억 7,500만 파운드의 역사적 자원을 추가하여 회사의 세 번째 허브-스포크 ISR 생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텍사스 남부의 버크 할로우 ISR 광산에서 초기 계획된 생산 지역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위성 이온 교환 공장 기초 및 장기 장비 주문을 포함한 주요 인프라 개발이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러프라이더 프로젝트에 대한 초기 경제 평가가 완료되었으며, 세후 순현재가치(NPV)가 9억 4,600만 달러, 내부수익률(IRR)이 40%, 1.4년의 투자 회수 기간과 함께 모든 비용을 포함한 유지비용(AISC)이 파운드당 20.48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러프라이더 프로젝트가 전 세계 프로젝트 중 생산 비용이 가장 낮은 15%에 해당함을 보여준다.
재무 하이라이트로는, 2분기 매출이 4,980만 달러로 600,000 파운드의 U3O8를 파운드당 82.92 달러에 판매하여 1,820만 달러의 총 이익을 창출했다. 재고는 1,356,000 파운드의 U3O8로 시장 가격 기준으로 9,730만 달러로 평가되며, 2025년 12월에 기존 계약에 따라 추가로 300,000 파운드를 구매할 예정이다.우라늄에너지는 2억 1,400만 달러 이상의 유동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는 없다.
아미르 아드나니 CEO는 "이번 분기 동안 우라늄에너지는 생산 증가, 인수, 판매 및 프로젝트 건설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우라늄 시장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에서 가격 상승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러프라이더 프로젝트의 초기 경제 평가는 이 프로젝트가 세계적 수준의 광산 및 제분소로 발전할 수 있는 명확한 경로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라늄에너지는 와이오밍의 그레이트 다이브 분지에서 자원 추정치를 완료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회사의 재무 상태는 유동 자산이 2억 1,400만 달러에 달하며, 부채가 없는 상태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재무적 강점은 향후 우라늄 시장에서의 성장 전략의 핵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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