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8일, 힘스&허즈헬스가 2030년 만기 전환사채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채는 1억 4천 5백만 달러 규모로, 자격을 갖춘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힘스&허즈헬스는 이번 자금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AI) 및 개인 맞춤형 치료에 대한 투자를 심화할 계획이다.
힘스&허즈헬스는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인수 계약이 없으며, 자금은 기술팀의 데이터 파이프라인 확장 및 AI 도구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사채는 2030년 5월 15일에 만기되며, 이자 지급은 반기마다 이루어진다.
투자자들은 특정 조건 하에 사채를 전환할 수 있으며, 전환 시 현금, 클래스 A 보통주 또는 현금과 보통주의 조합으로 지급된다.
또한, 힘스&허즈헬스는 사채 발행과 관련하여 8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가격을 책정했다.이는 이전에 발표된 4억 5천만 달러에서 증가한 금액이다.
사채의 초기 전환 비율은 1,000달러당 14.1493주로, 전환 가격은 약 70.67달러로 설정됐다.
이는 2025년 5월 8일 클래스 A 보통주의 마지막 거래 가격인 51.40달러에 비해 약 37.5%의 프리미엄을 나타낸다.
힘스&허즈헬스는 이번 사채 발행을 통해 약 8억 4천 2백만 달러의 순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약 4천 1백 6십만 달러는 캡드 콜 거래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힘스&허즈헬스는 이번 사채 발행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현재 힘스&허즈헬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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