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Q25 별도 당기순이익 1,427억원, 전년 대비 14% 증가
-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모두 개선, 요율 인상 및 이차익 효과 반영
- 보유 CSM 잔액 4% 증가하며 질적 개선 본격화
- 금감원 제도 강화 영향에도 K-ICS비율 183%로 개선
- 목표주가 5,6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1분기 보험손익은 1,353억원으로 전년 대비 9% 감소했으나, 대규모 환입을 제외하면 198% 증가한 수치다. 1세대 실손보험의 요율 인상으로 손실계약비용에서 380억원이 환입되었고, PAA 손익도 개선되었으며 기타사업비가 축소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투자손익은 523억원으로 129% 증가했는데, 이자와 배당 수익 증가와 함께 FVPL 평가이익 180억원이 발생한 영향이다.
신계약은 2% 감소했으나 마진 배수가 유지되면서 신계약 CSM은 2% 감소에 그쳤다. 특히 CSM 기중 조정이 +510억원으로 개선되면서 보유 CSM 잔액은 4% 증가해 질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화손해보험은 9월부터 적자 기업 합병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 이익 합산 추정치는 상향되지 않았으나, 단기적으로는 피합병기업의 흑자 전환 시점이 중요한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연초 금융감독원의 제도 강화로 인해 자산-부채 평가액이 분기 중 3,000억원대 감소했으나, 후순위채 발행과 이익 및 CSM 증가로 K-ICS비율은 잠정 183%로 전분기 대비 9%포인트 개선되었다. 합병에 따른 자본비율 하락에도 연말에는 170%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러한 체질 개선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 5,600원을 유지하며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요율 인상과 이차익 개선을 기반으로 견조한 수익성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