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실시간 국내외공시

아반떼·싼타페·제네시스까지…현대차, 9월 글로벌 판매 ‘껑충’
플라이-이그룹(FLYE), 주식 판매 및 주주 총회 연기 발표
웰지스틱스헬스(WGRX), 5백만 달러 규모의 공모가 확정 발표
사가커뮤니케이션즈(SGA), 이사회 구성원 확대 및 그렉 서덜랜드 이사 임명 발표
클라임바이오(CLYM),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 임명 및 유도 계획 수정
엑셀리스테크놀러지스(ACLS), 합병 발표
스포티지가 끌고 EV3가 밀었다…기아, 3분기 사상 최대 판매 기록
테라울프(WULF), 주주총회 결과 발표
밴다파마슈티컬스(VNDA), 미국 식품의약국과의 분쟁 해결을 위한 협력 프레임워크 발표
리/맥스홀딩스(RMAX), 신용 계약 수정 및 연장 발표
라이브원(LVO), 상장 폐지 통지 및 상장 기준 미충족
웨스트포트퓨얼시스템즈(WPRT), 2025년 6월 30일 기준 재무제표 발표
코트사이드그룹(PODC), 2026 회계연도 2분기 조정 EBITDA 발표
플렉스쇼퍼(FPAY), 재무 문제로 이사 및 임원 사임
노바라이프스타일(NVFY), 주요 계약 체결 및 자산 인수 완료
베라브래들리(VRA), 최고 마케팅 책임자 퇴사 및 보상 합의 발표
센터포인트에너지(CNP), 5.950% 고정-고정 리셋 금리 주니어 서브오디네이티드 노트 발행
나노바이러사이드(NNVC), 임원 고용 계약 연장 및 신용 한도 계약 체결
인사이트엔터프라이즈(NSIT), 인수로 AI 및 비즈니스 혁신 역량 확대
나이키(NKE), 2025년 8월 31일 분기 실적 발표
Updated : 2025-10-02 (목)
비즈니스 파트너사
DB증권

HOME  >  산업  >  산업

스포티지가 끌고 EV3가 밀었다…기아, 3분기 사상 최대 판매 기록

주지숙 기자

입력 2025-10-02 06:40

스포티지가 끌고 EV3가 밀었다…기아, 3분기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이미지 확대보기
기아는 2025년 9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9001대, 해외 21만8782대, 특수 45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26만8238대를 판매했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8.5% 증가했으며, 해외는 3.7%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58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052대, 쏘렌토가 2만393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
ad

기아는 2025년 9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8.5% 증가한 4만900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978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003대, K5 3127대, K8 2159대 등 총 1만2354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6758대, 스포티지 6416대, 셀토스 4965대, EV3 1927대, EV6 1322대 등 총 3만261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228대 팔리는 등 총 4037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

기아의 2025년 9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21만878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3172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2087대, K3(K4 포함)가 1만8662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판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00대, 해외에서 255대 등 총 455대를 판매했다.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역대 3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올해 3분기 국내 13만7519대, 해외 64만5971대, 특수 1498대 등 78만4988대를 판매했다. 이는 2024년 3분기 판매량 76만3618대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이전 최대 3분기 판매는 2023년으로 국내 13만3772대, 해외 64만3073대, 특수 1368대 등 77만8213대를 판매했다. 2025년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14만2667대가 팔렸으며 셀토스가 8만260대, 쏘렌토가 5만782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국내의 경우 전년 추석 연휴로 인한 기저효과로 9월 판매가 늘었고 SUV 하이브리드 모델 및 EV3, EV4 등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역대 3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며, 앞으로 EV4 및 EV5, PV5 등 전기차 라인업을 앞세워 판매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목분석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528.59 ▲72.76
코스닥 853.77 ▲8.43
코스피200 492.12 ▲12.7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9,304,000 ▲1,677,000
비트코인캐시 840,000 ▲2,000
이더리움 6,202,000 ▲63,000
이더리움클래식 27,750 ▲280
리플 4,198 ▲23
퀀텀 3,207 ▲1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9,164,000 ▲1,613,000
이더리움 6,204,000 ▲63,000
이더리움클래식 27,730 ▲260
메탈 936 ▲3
리스크 433 0
리플 4,198 ▲27
에이다 1,213 ▲11
스팀 178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9,280,000 ▲1,820,000
비트코인캐시 840,500 ▲2,000
이더리움 6,200,000 ▲65,000
이더리움클래식 27,750 ▲360
리플 4,195 ▲22
퀀텀 3,199 ▲21
이오타 25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