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코(XNCR, Xencor Inc )는 XmAb819의 초기 데이터를 발표했다. 고급 투명 세포 신장 세포 암 치료를 위한 첫 번째 ENPP3 x CD3 이중 특이성 T 세포 유도제를 개발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젠코는 2025년 10월 24일, 고급 투명 세포 신장 세포 암(ccRCC) 환자를 위한 ENPP3 x CD3 T 세포 유도 이중 특이성 항체 XmAb819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AACR-NCI-EORTC 암 치료의 분자 표적 회의에서 포스터로 발표되었다.
젠코의 사장 겸 CEO인 바실 다히야트 박사는 "우리는 XmAb819를 고급 ccRCC 환자에게 필요한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 첫 번째 임상 발표에서 XmAb819는 강력한 항종양 활성을 보였고, 매우 치료를 많이 받은 환자들에서 잘 견디는 안전성 프로필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현재 첫 번째 용량 확장 코호트가 선택되었으며, 두 번째 확장 코호트를 위한 용량을 식별하기 위해 용량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2025년 9월 19일 기준으로 69명의 환자가 XmAb819를 10개의 정맥(IV) 용량 코호트와 5개의 피하(SC) 용량 코호트에서 받았다. 환자들은 평균 4회의 이전 치료를 받았으며, 모든 환자는 이전에 항-PD1 치료와 VEGF-TKI 치료를 받았다.
XmAb819는 항종양 활성을 나타냈고, 안전성 프로필은 용량 수준에 따라 일반적으로 잘 견디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20명의 효능 평가 가능한 환자 중 25%가 부분 반응(PR)을 보였으며, 질병 조절률(DCR)은 70%였다.
가장 흔한 치료 유발 부작용은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발진 및 위장 관련 독성이었으며, 주로 1등급 또는 2등급의 경증이었다.
2026년에는 3상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추천 용량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젠코는 XmAb819가 ENPP3을 발현하는 종양 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도록 설계된 최초의 이중 특이성 T 세포 유도제라고 설명했다. 젠코는 XmAb819의 임상 개발을 통해 고급 ccRCC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326732/000132673225000082/0001326732-25-000082-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