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즈(OEC, Orion S.A. )는 조너선 퍼켓을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7일, 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즈(증권코드: OEC)는 조너선 "존" 퍼켓이 제프 글라이치의 후임으로 2025년 12월 1일부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퍼켓은 화학 산업에서 30년 이상의 재무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14년 동안 셀라니스(증권코드: CE)에서 아세틸 체인 부문의 부사장 및 CFO로 재직했다.
셀라니스에서 퍼켓은 여러 고위 재무 비즈니스 유닛 및 기업 역할을 맡아 책임을 확대해 나갔다.
셀라니스 이전에는 어필리에이티드 컴퓨터 서비스, PwC LLP, KPMG LLP에서 고위 재무 역할을 수행했다.
오리온의 CEO인 코닝 페인터는 "존의 폭넓은 기능적 기술 세트, 깊은 재무 전문성 및 비즈니스가 재무 및 전략적 목표를 실행하는 데 도움을 준 입증된 성공은 우리 회사에 매우 적합하다. 특히 우리는 성장 및 수익성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7월, 글라이치는 2025년 말 CFO로 은퇴할 의사를 발표했으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오리온의 정규직으로 남아 2026년 1분기 동안 원활한 전환을 보장하기 위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즈는 세계적인 카본 블랙 공급업체로, 카본 블랙은 타이어, 코팅, 잉크, 배터리, 플라스틱 및 기타 여러 특수 고성능 응용 분야에 맞춰 고객의 요구에 맞게 생산된다.
오리온은 15개 공장에서 카본 블랙을 생산하며,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산 공정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1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카본 블랙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리온은 고객의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혁신 기업이다.자세한 내용은 orioncarbons.com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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