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미디어알파가 2025년 11월 10일자로 라몬 존스를 이사회에 임명했다.
존스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내셔널 뮤추얼 보험회사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r)로 재직하며 25년 이상의 재산 및 상해(P&C) 보험 산업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그는 내셔널의 마케팅 조직을 혁신하고 디지털 우선 전략을 통해 기록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미디어알파의 이사회 의장인 캐시 브라벡은 "라몬을 미디어알파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방대한 P&C 보험 산업 경험과 운영, 디지털 마케팅 혁신, 고객 확보 전략에 대한 배경은 이사회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스는 "미디어알파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객 확보 기술이 보험 산업에서 시장 점유율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직접 목격해왔다. 미디어알파의 혁신 문화와 운영 우수성, 파트너 성공에 대한 헌신은 회사를 진정한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했다"고 밝혔다.
존스는 내셔널에 합류하기 전, 액센츄어의 금융 서비스 전략 부서에서 주요 보험사에 고객 세분화, 유통 채널 전략 및 디지털 혁신에 대해 조언한 경험이 있다.
그는 빌라노바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디어알파는 1,200개 이상의 활성 파트너와 함께 보험사와 온라인 쇼핑객을 연결하며, 2024년에는 거의 1억 1,900만 건의 소비자 추천을 생성했다. 또한, 프로그램 광고 기술은 지난 4분기 동안 P&C 보험, 건강 보험, 생명 보험 및 기타 산업에서 브랜드, 비교 및 메타 검색 사이트에 20억 달러의 지출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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