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이 2025년 11월 19일 델라웨어 주 국무부에 정관 수정 증명서(이하 "정관 수정")를 제출했다.
이 정관 수정은 회사의 보통주 1주당 20주를 1주로 자동으로 재분류하는 역분할(이하 "역분할")을 시행하기 위한 것이다.역분할은 2025년 11월 20일 오후 5시(동부 표준시)에 효력을 발생한다.
2025년 10월 15일에 열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보통주를 1주당 최소 2주에서 최대 30주까지의 비율로 역분할하는 정관 수정안을 승인했다.이사회는 1주당 20주로 역분할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역분할의 주된 목적은 보통주의 주가를 높여 나스닥 자본 시장에서의 상장 요건인 주당 최소 입찰가 1달러를 충족하기 위함이다.
역분할 이후 보통주는 2025년 11월 21일 나스닥 자본 시장에서 기존 기호 "MIGI"로 거래될 예정이다.
역분할로 인해 보통주 20주는 1주로 자동으로 합쳐지며, 분할로 인해 발생하는 소수 주식은 보유자의 주식 수를 가장 가까운 정수로 반올림하여 발행된다.역분할은 모든 주주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며, 주주의 소유 비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역분할 후 보통주는 동일한 의결권과 배당권을 가지며, 자본금의 액면가나 승인된 주식 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이 정관 수정의 전체 내용은 첨부된 정관 수정 증명서에 명시되어 있다.
또한, 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여러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향후 SEC에 제출되는 문서는 자동으로 현재의 등록신청서에 통합될 예정이다.이로 인해 역분할에 따른 보통주의 미발행 주식 수는 비례적으로 감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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