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9일, 캘리포니아 멘로파크 - 빌리언투원(증권코드: BLLN)은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강력하고 정확한 검사를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차세대 분자 진단 회사로, 앤서니 파가노를 이사회에 임명했다.파가노는 2026년 1월 1일부터 이사회에서 활동하며 감사위원장 역할도 맡게 된다.
파가노는 현재 제너맥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2020년 3월부터 이 직책을 맡고 있다.
그는 2007년 12월 제너맥에 합류하여 재직 기간 동안 재무 성과와 전략적 성장을 이끌어온 강력한 실적을 쌓았다.
파가노가 재직하는 동안 제너맥은 연간 수익이 1억 달러에서 3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했으며,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차별화된 혁신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출시했다.
제너맥 이전에는 NovaDel Pharma에서 기업 회계 담당자 및 비즈니스 계획 수석 이사로 근무했으며, KPMG LLP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감사 및 인수합병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파가노는 공인회계사(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뉴저지 대학교에서 회계학 학사,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파가노는 "빌리언투원은 정밀 진단의 최전선에 있으며, 이 중요한 사명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생명 과학 분야에서 혁신의 힘을 목격한 경험이 있으며, 빌리언투원의 기술과 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회사의 성장 단계에 이사회 및 경영진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빌리언투원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오구잔 아타이는 "앤서니의 임명은 우리 이사회를 크게 강화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의 깊은 재무 전문성과 고성장 생명 과학 기업을 이끌어온 입증된 리더십이 우리의 사명인 카테고리 정의적이고 혁신적인 분자 진단 회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빌리언투원은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강력하고 정확한 검사를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차세대 분자 진단 회사이다.
회사의 특허받은 정량적 카운팅 템플릿(QCT) 분자 카운팅 플랫폼은 단일 분자 수준에서 DNA 분자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유일한 다중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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