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인천검단·인천영종 통합형 민간참여 사업... 매출액 대비 3.60% 규모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 지역의 공공주택 건설을 통합하여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태영건설은 해당 사업의 전체 도급계약금액 약 5583억원 중 14%의 지분을 확보하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득했다.
태영건설의 지분에 해당하는 계약금액은 약 782억원 규모다. 이는 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태영건설의 최근 매출액인 2조 1744억 8356만여원의 약 3.60%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집계되었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로 예정되어 있다. 다만 통합형 사업 특성상 오산과 인천 등 각 블록별로 실제 착공 및 공사 기간은 일부 상이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선정 결과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6년 4월 1일 공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확정됐다. 태영건설은 향후 본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 과정을 거치게 되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민간참여형 공공주택건설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우선협상대상자로서 본계약 체결 시 확정된 내용을 추후 재공시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다만 이번 공시 내용은 계약 체결 과정에서 일부 변동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최종 도급 금액 및 상세 일정은 본계약 체결 시점에 확정될 전망이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