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및 감사위원 해임과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목적의 경영권 분쟁 발생
신청인인 최모 씨 등 4명은 금강철강을 채무자로 하여 별지 목록에 기재된 사항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법원에 요청했다. 또한 해당 임시주주총회의 의장으로 법원이 지정한 인물을 선임할 것을 청구했다.
신청인들이 제시한 임시주주총회의 주요 목적 사항은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의 해임 건과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이다. 이는 현재 금강철강의 이사진 교체를 목표로 하는 경영권 분쟁 성격의 소송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소송의 신청 비용은 채무자인 금강철강이 부담한다는 내용도 청구 취지에 포함됐다. 신청인들은 지난 3월 24일 법원에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금강철강은 4월 10일 관할 법원으로부터 등기우편물을 송달받아 이를 확인했다.
금강철강 측은 이번 소송 제기에 대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관할 법원인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단에 따라 향후 임시주주총회 개최 여부와 경영진 구성의 변화 가능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