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정 유통주식 수 유지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6월 15일부터 거래 정지
발행주식 총수는 병합 전 4878만 1224주에서 병합 후 975만 6244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유통주식 수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여 주식 시장 내 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주식병합 일정에 따라 오는 6월 1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해당 안건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6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로 예정됐다. 거래가 재개되는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7월 3일이다. 투자자들은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회사 측은 이번 병합이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과정이나 단수주식 처리에 따라 자본금이 2000원 감소한다고 밝혔다. 병합 전 자본금은 243억 9061만 2000원이며 병합 후에는 243억 9061만원으로 조정된다.
주식의 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현금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단수주 현금 지급 결과에 따라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소폭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하여 안건을 의결했다. 최종 결정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항으로 주총 결과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음을 회사는 공시를 통해 명시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