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14.56% 규모...운영자금 조달 목적
이번 차입은 금융기관을 통한 신규 차입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농협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으로부터 각각 500억 원씩 총 1,500억 원을 차입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조 500억 원에서 1조 2,000억 원으로 늘어난다. 차입 전후 금액 모두 전액 금융기관 차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어음이나 당좌차월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이번 차입의 목적을 안정적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한도 확보라고 밝혔다. 항공업 특성상 대규모 자금 운용이 필요한 만큼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사회 결의는 2026년 6월 15일에 이루어졌으며 사외이사 4명 전원이 참석하여 찬성했다. 실제 자금 인출 시기 등 세부적인 실행 권한은 대표이사에게 위임된 상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