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엔큐투자파트너스 세 차례 걸쳐 보통주 1만 5474주 장내 매수
이번 지분 변동의 주된 원인은 특수관계인인 엠엔큐투자파트너스의 장내 매수다. 엠엔큐투자파트너스는 지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HDC 보통주를 시장에서 직접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매수 내역을 살펴보면 엠엔큐투자파트너스는 6월 15일에 1만 674주를 처음 매수했다. 이어 16일과 17일에 각각 2400주씩 추가로 매입하며 총 1만 5474주의 보통주를 신규 확보했다.
이번 매수로 엠엔큐투자파트너스가 보유한 HDC 주식 수는 기존 393만 7275주에서 395만 2749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해당 법인이 보유한 개별 지분율은 전체 발행 주식 대비 6.62%를 기록하게 됐다.
현재 HDC의 최대주주인 정몽규 회장은 보통주 2012만 129주를 보유하여 33.68%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정 회장을 포함한 최대주주 일가와 관계 법인의 합산 지분은 이번 매수를 통해 42.75%로 집계됐다.
특수관계인 현황으로는 정숙영 0.55%, 정유경 0.37%, 제이앤씨인베스트먼트 0.61% 등을 기록 중이다. 이 외에도 포니정장학재단이 0.14%, 더블유앤씨인베스트먼트가 0.37%의 지분을 각각 소유하고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