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직 등 모든 직위 사퇴... 임정재 CEO가 임시 CFO 겸임
공시에 따르면 제이 김 전 CEO는 지난 6월 4일 이사회에 공동 CEO, CFO, 이사직을 포함해 회사와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사회는 이를 즉시 수락했다. 이번 공시는 지난 10일 제출된 기존 보고서에서 누락되었던 CFO 및 이사직 사임 사실을 추가하여 정정한 것이다.
제이 김의 사임에 따라 2026년 3월부터 공동 CEO를 맡아온 임정재 CEO가 회사의 경영 책임을 단독으로 맡게 됐다. 이사회는 지난 15일 임 CEO를 임시 CFO 및 회계책임자(Principal Accounting Officer)로 추가 임명했다.
올해 59세인 임정재 CEO는 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대규모 운영 및 유통 네트워크 관리 업무를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임 CEO의 임시 CFO 임명과 관련해 다른 인물과의 사전 합의나 이해관계는 없으며, 기존 이사 또는 경영진과의 가족 관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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