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가혹 환경 시추선 3척 투입... 총 7년 계약, 일일 용선료 40만 달러 상회 전망
이번 계약은 라이선스 승인을 전제로 한다. 기본 일일 용선료는 하루 39만 9,000달러로 책정됐으나, 시추 개시 전에 적용되는 조정 조항에 따라 실제 개시 시점의 실질 일일 용선료는 하루 40만 달러를 초과할 예정이다.
계약 대상 시추선은 노르웨이의 겨울철 기후 조건에 맞게 설계되고 원래 에퀴노르를 위해 맞춤 제작된 'Cat D'급 시추선 3척이다. 시추선별 상세 계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트랜스오션 인에이블러(Transocean Enabler)'는 3년 계약으로,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즉시 이어져 2028년 1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트랜스오션 인커리지(Transocean Encourage)'는 2년 계약이며, 역시 현재 프로그램 종료 직후인 2028년 1분기에 개시된다. '트랜스오션 인듀어런스(Transocean Endurance)'는 2년 계약으로, 호주에서 노르웨이로 이동을 마친 후 2027년 2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킬란 아담슨(Keelan Adamson) 트랜스오션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7년 계약은 노르웨이의 고사양 가혹 환경 시장의 강인함과 회복력, 그리고 에퀴노르와의 강력한 관계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트랜스오션은 석유 및 가스 시추를 위한 해상 계약 시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초심해 및 가혹 환경 시추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세계 최고 사양의 부유식 해상 시추 선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초심해 부유식 시추선 20척과 가혹 환경 부유식 시추선 7척을 포함해 총 27척의 이동식 해상 시추 설비를 소유하거나 지분을 보유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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