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개월 매출 5억 6400만 달러 기록…의료·산업 부문 성장세 지속
회사가 공개한 2026년 6월 기준 최근 12개월(LTM) 매출은 5억 6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마진은 24%였으며, 조정 희석 EPS는 2.58달러로 집계됐다. 지역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북미 시장이 전체 매출의 5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유럽이 22%, 아시아가 21%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TS는 산업, 의료, 항공우주 및 방산 시장을 포함하는 다각화 시장의 매출 비중이 최근 12개월 기준 58%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산업 부문의 최근 12개월 매출은 1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의료 부문 매출은 9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4%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회사 측은 의료용 초음파 분야의 강력한 성장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항공우주 및 방산 부문의 최근 12개월 매출은 8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반면 운송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2억 3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운송 부문의 경우 기존 경량 차량 포트폴리오의 95% 이상이 파워트레인에 구애받지 않는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제품을 통해 향후 차량당 탑재 가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CTS는 2013년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들에게 누적 3억 1400만 달러의 자금을 환원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6년 연간 유효 세율이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고 21%에서 23%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망치는 지정학적 갈등과 관세 변화, 귀금속 및 석유 기반 제품 가격 변동 등의 시장 상황을 가정한 결과다.
#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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