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골드만삭스 거친 재무 전문가…8월 17일 임기 시작
찬 신임 CFO가 공식 취임함에 따라 그동안 임시 CFO를 겸임해 온 데이브 트래버스(Dave Travers)는 CFO 직에서 물러난다. 다만 트래버스는 집리크루터의 사장(President) 직무는 그대로 유지하며 경영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안 시겔(Ian Siegel) 집리크루터 최고경영자(CEO)는 찬 신임 CFO에 대해 기술과 자본 시장, 투자자 관계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지닌 검증된 재무 리더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찬 신임 CFO는 집리크루터 합류 직전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스(Barclays)에서 매니징 디렉터로 재직하며 기술 및 인터넷 기업들의 자금 조달과 전략적 거래에 대한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2023년 바클레이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눔(Noom)에서 기업개발 및 투자자 관계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눔에서 인수합병 검토와 재무 기능 확장을 주도했으며, 2021년 5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지원했다.
눔에 합류하기 전에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기술·미디어·통신(TMT) 투자은행 그룹에서 5년 이상 근무했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 기업 더스킴(theSkimm)에서 매출 및 사업개발 총괄을 역임했으며, 커리어 초기에는 글로벌 투자은행 UBS의 런던 및 시드니 지사에서 투자은행 업무를 담당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메리칸 뱅커가 선정한 '뱅킹 부문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NEXT 2025'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찬 신임 CFO는 집리크루터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구직자와 고용주 모두에게 신뢰받는 플랫폼의 강점을 바탕으로 리더십 팀과 협력해 주주들을 위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집리크루터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온라인 채용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자체 매칭 기술을 통해 구직자의 일자리 탐색을 돕고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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