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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2026-07-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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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즌스 프라퍼티스, 2분기 실적 호조에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

공시팀 기자

입력 2026-07-31 07:48

당기순이익 2620만 달러로 전년비 증가… 오피스 임대율 92.8%로 2020년 이후 최고치

커즌스 프라퍼티스, 2분기 실적 호조에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대표적인 오피스 부동산 투자신탁(REIT)인 커즌스 프라퍼티스(Cousins Properties, NYSE:CUZ)가 2026년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임대 시장의 강력한 수요와 활발한 자산 거래가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즌스 프라퍼티스가 발표한 실적 공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주주귀속 당기순이익은 2620만 달러(주당 0.16달러)로 전년 동기의 1450만 달러(주당 0.09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회사 측은 투자 부동산 매각에 따른 이익이 당기순이익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리츠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FFO(Funds From Operations, 운영자금)는 1억 2460만 달러(주당 0.7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1억 1750만 달러(주당 0.70달러)보다 늘어났다.

반면 2026년 6월 30일로 종료된 6개월 누적 당기순이익은 130만 달러(주당 0.01달러)로 전년 동기의 3540만 달러(주당 0.21달러) 대비 감소했다. 이는 자산 손상차손 반영에 따른 영향이다. 다만 6개월 누적 FFO는 2억 4750만 달러(주당 1.49달러)로 전년 동기의 2억 4230만 달러(주당 1.44달러) 대비 증가세를 유지했다.

임대 시장 활성화와 포트폴리오 강화

커즌스 프라퍼티스는 2분기 중 총 92만 4000평방피트 규모의 오피스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 중 신규 및 확장 임대 계약은 39만 5000평방피트로 전체 임대 활동의 43%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전체 포트폴리오 임대율은 92.8%로 상승하며 2020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임대료 상승세와 운영 효율성도 돋보였다. 동일 조건 부동산 순영업소득(NOI)은 현금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또한 기존 임대 계약 대비 신규 계약 임대료의 상승 폭을 나타내는 2세대 순임대료는 평방피트당 현금 기준 9.2% 상승했다. 6개월 누적 기준으로도 동일 조건 부동산 NOI는 현금 기준 5.6% 증가했으며, 2세대 순임대료는 현금 기준 12.2% 상승했다.

선제적 재무 구조 개선 및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회사는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10억 달러 규모 신용 한도를 대체하는 새로운 5년 만기 12억 달러 규모의 무담보 신용 한도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기존 4억 달러 및 1억 달러 규모의 무담보 기간 대출에 대해 각각 6개월 연장 옵션 2개를 추가하고 차입 스프레드를 인하해 조달 비용을 개선했다.

자산 매입 및 매각을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도 활발히 진행됐다. 회사는 피닉스 소재 오피스 자산인 '100 Mill'(28만 7000평방피트)의 합작 투자 파트너 지분 10%를 1850만 달러에 인수해 지분을 전량 확보했다. 해당 거래는 자산 가치 1억 5870만 달러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반면 오스틴의 'Research Park Plaza V'(17만 3000평방피트) 오피스 빌딩은 총 4200만 달러에 매각해 920만 달러의 처분 이익을 올렸다.

분기 종료 이후에도 자산 거래는 이어졌다. 회사는 오스틴의 오피스 개발 사업인 '5th & Walsh'(19만 9000평방피트)의 우선주 지분을 취득하기로 약정했으며, 투자 규모는 3150만 달러로 2027년에 집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월 29일에는 오스틴의 'One Eleven Congress'(51만 9000평방피트) 오피스 빌딩을 총 2억 800만 달러에 매각 완료했다.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호실적과 활발한 자산 거래를 바탕으로 커즌스 프라퍼티스는 올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2026년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기존 주당 0.02~0.10달러에서 주당 0.08~0.14달러로 높여 잡았다. 연간 주당 FFO 전망치 역시 기존 주당 2.90~2.98달러에서 주당 2.92~2.98달러로 중간값을 상향했다.

이번 가이던스는 이전에 포워드 방식으로 발행된 보통주 290만 주가 3분기 중 결제되고, 4분기 중 '303 Tremont' 토지 필지 매각이 완료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투기적인 자산 인수나 처분, 신규 개발 착수 계획은 가이던스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커즌스 프라퍼티스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부동산 투자신탁(REIT)으로, 주로 미국의 성장성이 높은 선벨트(Sun Belt) 지역의 클래스 A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고 개발, 인수, 임대 및 관리 업무를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커즌스프라퍼티스 #CUZ #미국리츠 #오피스리츠 #실적발표 #선벨트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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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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