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형기 보유주식 전량 임주희·임지현에 상속, 임주희 개인 지분 21.81%로 증가
이번 보고는 기존 최대주주였던 임형기 씨가 보유하던 주식이 상속을 거쳐 임주희·임지현 씨에게 넘어가면서 이뤄졌다. 변동방법은 '주식 상속'이고 변동사유는 '상속재산 분할협의에 따른 지분취득'이라고 공시했다.
임형기 씨가 보유하던 200만 9247주(20.82%)는 전량 상속으로 이전되면서 보유주식이 0주(0.00%)가 됐다. 이번 보고서에서 임주희 씨는 발행회사와의 관계를 최대주주로 기재했다.
임주희 씨는 기존 110만 100주에서 100만 4624주를 상속받아 210만 4724주(21.81%)로 늘었다. 임지현 씨는 기존 100만 1126주에서 100만 4623주를 상속받아 200만 5749주(20.78%)로 늘었다.
임주희 씨와 임지현 씨는 취득자금등을 각각 '기타' 항목으로 27억 8783만 1600원, 27억 8782만 8825원이라고 신고했다. 이 금액은 상속주식수에 상속분할협의일 직전 거래일 종가 2775원을 곱해 산정했다고 공시에 설명돼 있다.
임주희 씨는 보유목적에 대해 대동스틸의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로서 경영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임원 선임·정관 변경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54조 각 호에 대한 구체적 세부계획은 현재 없다고 덧붙였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임형기 씨의 배우자 오수복 씨도 2026년 1분기 보고서 기준 대동스틸 주식 100만주(10.36%)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상속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임씨 일가 지분도 남아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