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이익 0.61달러 기록…자본 확충으로 자기자본 9040만 달러 돌파
유니언 뱅크셰어스가 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순이익은 292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239만 5000달러) 대비 22.1% 증가했다. 기본 주당순이익(EPS)은 지난해 2분기 0.53달러에서 올해 2분기 0.61달러로 상승했다.
2분기 이자 및 배당소득은 2005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1872만 1000달러)보다 늘었으며, 이자비용은 전년 동기 827만 5000달러에서 843만 7000달러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쳐 순이자이익이 1162만 달러로 개선됐다. 비이자소득 역시 자산관리 및 서비스 수수료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324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
보통주 발행 통한 자본 확충 및 재무 건전성 강화
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순이익은 592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489만 6000달러) 대비 21.1% 증가했다. 상반기 기본 주당순이익은 1.26달러를 기록했다.재무상태표를 살펴보면, 유니언 뱅크셰어스의 총자산은 올해 6월 30일 기준 15억 5879만 7000달러로 지난해 말(16억 1719만 1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총예금은 10억 9406만 3000달러로 지난해 말(12억 1498만 2000달러)보다 줄어든 반면, 차입금(Borrowed funds)은 2억 8648만 1000달러에서 3억 3707만 5000달러로 증가했다.
특히 회사는 보통주 발행을 통해 자본을 크게 확충했다. 올해 상반기 중 32만 7806주의 보통주를 발행해 743만 7000달러(발행 비용 차감 후)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주주지분(자기자본)은 지난해 말 8086만 4000달러에서 올해 6월 30일 기준 9040만 8000달러로 11.8% 증가하며 재무 건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유니언 뱅크셰어스는 버몬트주 모리스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일한 자회사인 유니언 은행(Union Bank)을 통해 지역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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