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089만 8000달러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폐기물 및 골프 사업 호조
7일(현지시간) 아발론 홀딩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Form 10-Q)에 따르면, 회사는 2026년 2분기(4~6월)에 88만 4000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 27만 4000달러 대비 약 223% 급증한 수치다. 주당순이익(EPS)은 0.23달러로 전년 동기(0.07달러)보다 크게 개선됐다.
같은 기간 총매출은 2089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2025만 2000달러) 대비 약 3.2%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135만 800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75만 달러) 대비 81% 늘어났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폐기물 관리 서비스 부문 매출이 1011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974만 2000달러)보다 증가했다. 골프 및 관련 사업 부문 매출 또한 1078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1051만 달러) 대비 소폭 늘어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상반기 누적 적자는 지속…재무 건전성 점검
다만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실적은 여전히 적자 상태를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순손실은 35만 1000달러로 집계됐으나, 전년 동기 누적 순손실(122만 5000달러)과 비교하면 적자 폭이 크게 줄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3855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3632만 달러)보다 약 6.2% 증가했다.재무 상태를 보면 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479만 5000달러로 지난해 말(411만 4000달러)보다 늘었다. 리조트 리모델링 및 수영장 확장 프로젝트 등을 위해 설정된 제한된 현금(Restricted cash)은 816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장기 부채는 2771만 달러(유동성 장기부채 63만 4000달러 제외)로 지난해 말(2803만 2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신용한도(Line of credit) 사용액은 320만 달러로 이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아발론 홀딩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워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산업·상업·정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폐기물 관리 서비스와 함께 호텔, 골프장, 리조트 등 레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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