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법인 기업가치 5억 8500만 달러 평가…상장 후 티커 'NTH' 예정
이번 합병 거래에서 엔스 사이클의 기업가치는 약 5억 8500만 달러로 평가됐다. 합병 절차가 완료되고 SEC의 검토 및 주주 승인 등 통상적인 종결 조건이 충족되면, 합병 법인의 사명은 '엔스 사이클 홀딩스(Nth Cycle Holdings, Inc.)'로 변경되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티커명 'NTH'로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 법인의 자금 조달은 켄싱턴의 신탁 자금 최대 2억 3000만 달러(주주 환매 청구에 따라 변동 가능)와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상장지분사모투자(PIPE)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 중 4000만 달러는 신규 및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이미 투자 확약을 받았다.
엔스 사이클은 독자적인 전기추출(electroextraction) 플랫폼과 모듈형 '오이스터(OYSTER)' 시스템을 통해 희토류, 구리, 배터리 물질 등 핵심 광물의 제련 및 정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기존 제련 방식 대비 자본 집약도를 70% 이상 낮추고, 소규모 설비로 24개월 이내에 설치 및 인허가를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켄싱턴 캐피탈 애퀴지션 VI는 저스틴 미로(Justin Mirro)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다니엘 휴버(Daniel Huber) 최고재무책임(CFO) 등이 이끌고 있는 특별목적인수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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