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탄소 공동사업서 첫 주입 개시…베리 합병 자산 가치 2000만 달러 증액 조정
캘리포니아 리소시스는 코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트러스트(CorEnergy Infrastructure Trust, Inc.)로부터 크림슨을 조정 조건부 약 6300만 달러의 현금 대가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크림슨은 샌파블로베이 파이프라인과 소칼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포함해 캘리포니아 내 다양한 육상 미드스트림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의 종결은 정부 승인 등 통상적인 조건 충족을 전제로 하며 올해 말 완료될 전망이다.
탄소 포집·저장 사업 첫 주입 개시
회사는 저탄소 전환을 위한 탄소 관리 사업에서도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리소시스는 저온 가스 처리 시설에 첫 탄소 포집 프로젝트 건설을 완료하고, 지난 5월 26R 저류층에 첫 이산화탄소(CO2) 주입을 시작했다.이 사업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Brookfield)의 계열사인 BGTF 시에라 어그리게이터(BGTF Sierra Aggregator LLC)와 설립한 합작법인 '카본 테라볼트 JV(Carbon TerraVault JV)'를 통해 진행 중이다. 캘리포니아 리소시스가 지분 51%, 브룩필드가 49%를 보유하고 있다. 합작법인은 2분기 중 주입 서비스 제공에 따라 약 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캘리포니아 리소시스는 지분법에 따라 이 합작법인 투자와 관련해 2분기 200만 달러, 상반기 누적 300만 달러의 지분법 손실을 반영했다.
베리 합병 자산 가치 상향 조정
지난해 12월 완료된 베리 코퍼레이션(Berry Corporation) 합병과 관련한 자산 및 부채의 잠정 공정가치 평가 조정 사항도 공개됐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중 측정기간 조정을 통해 베리 합병으로 취득한 순유형자산(PP&E) 가치를 기존 평가액보다 2000만 달러 늘어난 6억 7900만 달러로 증액했다.이와 함께 자산퇴기채무(ARO)는 1500만 달러 증가한 1억 6600만 달러로, 미지급금은 400만 달러 늘어난 6600만 달러로 각각 조정했다. 재고 자산은 300만 달러 감소한 300만 달러로 재평가했다. 이 같은 가치 배분 변경에 따른 추가 감가상각비 및 충당부채 이자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2분기 및 상반기 총 영업비용에 200만 달러의 조정액이 추가됐다. 최종 구매가격 배분은 합병 종결 후 12개월 이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리소시스는 캘리포니아주를 기반으로 저탄소 에너지 생산 및 탄소 포집·저장 사업을 전개하는 독립 에너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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