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소아라의 개발 마일스톤 달성으로 첫 매출 발생…R&D 및 판관비 증가로 적자 폭은 늘어
이번 매출은 공동 개발 파트너사인 뉴소아라(Newsoara)가 2분기 중 개발 마일스톤을 달성함에 따라 발생했다. 전년 동기에는 라이선스 매출이 없었다. 다만 연구개발(R&D) 비용과 일반관리비(G&A)가 크게 늘어나면서 분기 순손실은 전년 동기 278만 4000달러에서 올해 2분기 1057만 4000달러(약 141억 원)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R&D 및 일반관리비 급증으로 순손실 확대
팰리세이드 바이오의 2분기 R&D 비용은 740만 달러로 전년 동기(167만 5000달러) 대비 약 342% 급증했다. 일반관리비 역시 지난해 2분기 116만 8000달러에서 올해 2분기 479만 8000달러로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영업손실은 1169만 8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84만 3000달러)보다 적자가 늘었다.상반기(6개월 누적) 기준으로도 매출 50만 달러, 순손실 2017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매출 없음, 순손실 501만 4000달러) 대비 적자 규모가 커졌다. 주당순손실(EPS)은 2분기 기준 0.05달러, 상반기 누적 기준 0.10달러로 집계됐다.
현금성 자산 1억 2517만 달러 확보…1년 이상 운영 자금 충분
적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팰리세이드 바이오는 지난해 10월 단행한 1억 2760만 달러 규모의 주식 공모(net proceeds 기준) 덕분에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6월 30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2517만 2000달러(약 1670억 원)에 달한다.회사 측은 현재 보유한 현금 자산을 바탕으로 보고서 제출일로부터 최소 1년 이상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팰리세이드 바이오는 염증성 및 섬유성 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전구약물(prodrug)을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인 'PALI-2108'은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를 위한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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