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스 자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손실 반영 영향
주당순이익(EPS)은 기본 0.88달러, 희석 0.87달러로 전년 동기의 기본 1.18달러, 희석 1.16달러보다 낮아졌다. 2분기 이자수익은 3092만 7000달러, 이자비용은 902만 2000달러로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2173만 8000달러)와 비슷한 수준인 2190만 5000달러를 기록했다.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은 석유 및 천연가스 자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손실이다. 뱅크7은 지난 4월 10일 해당 자산을 520만 달러에 매각 완료했다. 매각 당시 자산의 장부가치는 780만 달러였으며, 관련 부채 정리 등을 거쳐 세전 208만 4000달러의 손실이 2분기 비이자비용에 반영됐다.
한편, 뱅크7은 지난 7월 1일 법원이 지정한 파산관재인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센추리 파이낸셜 서비스 코퍼레이션(Century Financial Services Corporation)의 발행주식 약 71%를 6800만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예비 인수자)' 입찰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회사는 계약에 따라 730만 달러의 보증금을 납입했으며,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지 못할 경우 200만 달러의 해약보상금(Break-up fee)을 받게 된다.
뱅크7은 자회사인 뱅크7(Bank7)을 통해 오클라호마, 텍사스, 캔자스주에서 개인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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