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억 3001만 달러로 25.5% 증가…수주잔고 2억 8660만 달러 기록
에너지 서비시스 오브 아메리카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Form 10-Q)에 따르면, 회사의 3분기 매출은 1억 3,000만 5,928달러로 전년 동기(1억 360만 1,585달러) 대비 2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28만 6,65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08만 1,629달러) 대비 57.9% 급증했다. 기본 및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0.18달러로, 전년 동기의 기본 EPS 0.13달러, 희석 EPS 0.12달러보다 개선됐다.
사업 부문별 실적 및 수주 현황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지하 인프라 건설(Underground Infrastructure Construction) 부문이 매출 7,143만 9,367달러, 영업이익 169만 2,595달러를 기록했다. 산업 건설(Industrial Construction) 부문은 매출 4,467만 7,594달러, 영업이익 413만 8,154달러를 달성했으며, 건물 건설(Building Construction) 부문은 매출 1,388만 8,967달러, 영업이익 37만 3,422달러를 기록했다.회사의 수주 잔고도 증가세를 보였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미송환 수주잔고(Backlog)는 2억 8,660만 달러로, 지난 2025년 9월 30일 기준 2억 5,970만 달러에서 약 2,690만 달러 늘어났다. 회사는 현재 계약된 프로젝트 중 약 2억 1,660만 달러의 계약 가격이 향후 수행할 수행 의무에 배분되어 있으며, 이 중 약 2억 달러가 향후 12개월 이내에 매출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무 상태 및 자금 조달
재무 상태를 보면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2억 1,953만 3,372달러, 총부채는 1억 3,544만 9,157달러로 집계됐다. 자본총계는 8,408만 4,215달러다. 회사는 해당 9개월 동안 주식 발행을 통해 수수료와 비용을 제외하고 2,123만 1,333달러의 순자금을 조달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1,680만 5,595달러의 장기 부채 원금을 상환했다.에너지 서비시스 오브 아메리카는 2006년에 설립된 계약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미국 중부 대서양 및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스, 석유, 수자원, 자동차, 화학, 전력 산업 고객에게 파이프라인 건설, 전기 및 기계 설비 설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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