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97만 달러로 감소…자금 조달 지속에도 계속기업 가정 의문 제기
2분기 총매출은 97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118만 2000달러에서 감소했다. 제품 매출이 40만 2000달러, 서비스 매출이 56만 9000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원가는 119만 7000달러로 늘어나면서 22만 6000달러의 매출총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영업비용은 연구개발비 328만 9000달러, 판관비 108만 7000달러, 일반관리비 281만 3000달러를 포함해 총 718만 9000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영업손실은 741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759만 2000달러 손실)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보통주 워런트 부채의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해 1232만 달러의 평가손실이 발생하면서 순손실 규모가 늘어났다.
자금 조달 및 계속기업 우려
GCT 세미컨덕터 홀딩은 자금 조달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4월 비라일리 증권(B. Riley Securities, Inc.) 및 H.C. 웨인라이트(H.C. Wainwright & Co., LLC)와 체결한 시장가격 발행 판매 계약(ATM Agreement)을 올해 6월 수정해 최대 누적 총 조달액을 기존 7500만 달러에서 1억 2000만 달러로 증액했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약 5570만 달러의 총 자금을 조달했다.또한 2025년 12월 인디고 캐피탈(Indigo Capital LP)과 최대 20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약속어음 매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3건의 어음 발행을 통해 총 280만 달러를 조달했다. 올해 3월에는 옵시디언 글로벌(Obsidian Global GP, LLC)과도 최대 20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약속어음 매입 계약을 체결했으나, 6월 30일 기준 실제 발행된 어음은 없다.
회사는 6월 30일 기준 3022만 8000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누적 결손금이 6억 3564만 7000달러에 달한다. 회사 측은 향후 12개월 동안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상당한 의문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GCT 세미컨덕터 홀딩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둔 팹리스 반도체 기업으로, 5G 및 4G 무선 통신용 송수신기 및 모뎀 칩을 설계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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