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손실 1327만 달러로 적자 확대… 구조조정 비용 574만 달러 반영
플레이스튜디오스의 2분기 순매출은 5499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5933만 8000달러 대비 약 7.3%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954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348만 7000달러에서 적자 폭이 늘어났으며, 순손실 역시 1327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94만 8000달러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 주당순손실(EPS)은 기본 및 희석 모두 0.10달러로 집계됐다.
글로벌 인력 27% 감축 등 구조조정 추진
플레이스튜디오스는 효율성 제고와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해 지난 3월 10일 글로벌 인력의 약 27%를 감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내부 조직 개편 계획(2026 Reorganization Plan)을 수립해 실행 중이다. 회사는 이번 구조조정과 관련해 퇴직금, 직원 혜택, 주식 기준 보상, 임대차 계약 해지 및 시설 관련 비용 등으로 총 450만 달러에서 700만 달러 규모의 누적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은 2026년 내에 반영될 예정이다.올해 상반기(6월 30일 누계) 기준 회사가 인식한 구조조정 관련 비용은 총 574만 1000달러에 달한다. 세부 항목별로는 퇴직 급여 412만 2000달러, 임대차 관련 비용 88만 7000달러, 자산 관련 비용 54만 달러, 기타 비용 19만 2000달러 등이 반영됐다.
주요 플랫폼 의존도 및 매출 구성
플레이스튜디오스의 매출은 주로 인게임 가상 화폐 구매와 인게임 광고를 통해 발생한다. 2분기 가상 화폐 매출은 4266만 7000달러, 광고 매출은 1231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게임 부문인 playGAMES가 5420만 2000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리워드 프로그램 부문인 playAWARDS가 79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회사의 매출 채권은 주요 디지털 플랫폼 운영사에 집중되어 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 매출 채권 중 애플(Apple, Inc.)의 비중이 30.1%로 가장 높았으며, 엑솔라(Xsolla (USA), Inc.)가 20.7%, 구글(Google, LLC)이 15.4%, 앱러빈(AppLovin Corp)이 10.1%를 각각 차지했다.
플레이스튜디오스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오리지널 콘텐츠 및 라이선스 제휴 브랜드를 기반으로 모바일 및 온라인 소셜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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