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8년 만기 7.087% 및 2041년 만기 7.337% 신규 채권 발행
차터 커뮤니케이션스의 자회사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스 오퍼레이팅 LLC(Charter Communications Operating, LLC, 이하 CCO)와 차터 커뮤니케이션스 오퍼레이팅 캐피탈(Charter Communications Operating Capital Corp.)은 지난 8월 12일 조기 결제일을 맞아 총 33억 1382만 3000달러 규모의 신규 선순위 담보 채권을 발행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채권 교환은 두 개의 풀(Pool)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 번째 풀에서는 기존의 2042년 만기 3.500% 채권 등 7개 종류의 채권을 대상으로 현금과 함께 2038년 만기 7.087% 선순위 담보 채권 신규 발행분 16억 8628만 5000달러를 교환 발행했다. 두 번째 풀에서는 2051년 만기 3.700% 채권 등 5개 종류의 채권을 대상으로 현금과 함께 2041년 만기 7.337% 선순위 담보 채권 신규 발행분 16억 2753만 8000달러를 교환 발행했다.
신규 채권의 주요 조건 및 담보 구조
이번에 발행된 신규 채권들은 발행사들의 선순위 담보 채무에 해당한다. 모회사인 CCO 홀딩스 LLC(CCO Holdings, LLC) 및 CCO의 신용 계약에 따른 채무를 보증하는 모든 자회사들이 선순위 담보 방식으로 보증을 제공한다. 이 채권들과 보증은 신용 계약에 따른 의무를 담보하는 발행사 및 보증인들의 자산에 대해 동등한 순위의 최우선 담보권을 갖는다.이자 지급은 두 채권 모두 매년 3월 1일과 9월 1일에 반기별로 이루어지며, 첫 이자 지급일은 2027년 3월 1일이다. 발행사들은 만기일 전 특정 시점까지 메이크홀(make-whole)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으로 채권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등록권 계약 및 추가 이자 조건
채권 발행과 관련해 발행사들은 바클레이즈 캐피탈(Barclays Capital Inc.),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Citigroup Global Markets Inc.),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 Co. LLC) 등 채권 교환 거래의 딜러 매니저들과 등록권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라 발행사들은 조기 결제일로부터 450일 이내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등록된 동일 조건의 신규 채권으로의 교환 제안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이를 완료해야 한다. 만약 이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등록 불이행 사태가 발생할 경우, 최초 90일 동안은 연 0.25%의 추가 이자를 채권 보유자에게 지급해야 하며, 이후에도 미해결 시 추가 이자율은 연 0.5%까지 상승하게 된다.
차터 커뮤니케이션스는 미국 전역에서 초고속 인터넷, 케이블 TV, 모바일 및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광대역 통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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