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대출채권 잔액 1026억 달러로 증가
싱크로니 파이낸셜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수시공시(8-K)에 따르면, 2026년 7월 31일 기준 이 회사의 30일 이상 연체율은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3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한 수치다. 전년 동기인 2025년 7월(4.2%)과 비교해도 동일한 수준이다.
신용 손실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인 순상각률(Net charge-off rate)은 개선 흐름을 보였다. 7월 순상각률은 4.7%로, 전월인 6월(5.3%) 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 부채 매각 등을 반영해 분기별 회수금을 균등 배분 조정한 '조정 순상각률(Adjusted net charge-off rate)'은 7월 기준 4.9%로 집계되어 전월(5.2%)보다 0.3%포인트 낮아졌다.
7월 말 기준 기말 대출채권(Period-end loan receivables) 잔액은 1026억 달러(약 137조 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말 기준인 1022억 달러보다 4억 달러 늘어난 규모다. 매각 목적 대출채권(Loan receivables held for sale) 잔액은 없었다. 매각 목적 채권을 포함한 7월 평균 대출채권 잔액은 1019억 달러를 기록했다.
싱크로니 파이낸셜은 미국 최대의 민간 브랜드 신용카드 발행사 중 하나로,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 금융 및 신용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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