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 전망 유지…300만 달러 일회성 컨설팅 비용 반영 예정
마다우스 임시 CEO는 2024년 어젠타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글로벌 투자회사 칼라일 그룹(Carlyle Group Inc.)의 시니어 운영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과거 밀리포어 코퍼레이션(Millipore Corporation)의 회장 겸 사장 겸 CEO, 오쏘클리니컬 다이아그노스틱스(Ortho-Clinical Diagnostics)의 회장 겸 CEO, 로슈 홀딩(Roche Holding AG)의 자회사인 로슈 다이아그노스틱스 북미 법인의 사장 겸 CEO를 역임한 바 있다. 어젠타 이사회는 정식 CEO를 발굴하기 위해 서치펌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Heidrick & Struggles)를 고용하고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4분기 실적 전망 유지 및 비용 반영
경영진 교체 발표와 함께 어젠타는 지난 8월 4일 제시했던 2026 회계연도 4분기 총매출 전망(가이던스)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다만 회사 측은 4분기에 약 300만 달러 규모의 일회성 컨설팅 비용이 기록됨에 따라 4분기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기존에 제시한 조정 EBITDA 전망치 역시 유지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프랭크 E. 카살(Frank E. Casal) 어젠타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는 핵심 사업 부문의 성과를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자본 배분에 대한 규율 있는 접근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어떤 분야에 재투자가 필요한지 지속해서 평가할 것"이라며 "마다우스 박사가 과도기 동안 어젠타를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어젠타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벌링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제약, 바이오텍, 학술 및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콜드체인 샘플 관리 솔루션과 멀티오믹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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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