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보고서 통해 인수 규모 첫 공개…상반기 영업현금흐름 8630만 달러로 개선
아사나가 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아사나는 지난 5월 27일 AI 자동화 플랫폼 스택AI(법인명 Eigen Inc.)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총 7460만 달러의 현금을 인수 대가로 지급했다. 이 중 1840만 달러는 인수 후 배상 의무 이행을 위해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됐고, 취득 현금을 차감한 순지출액은 7161만 6000달러였다. 앞서 아사나는 실적 발표 당시 AI 에이전트 역량 강화를 위해 스택AI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인수 금액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현금흐름 및 자사주 매입 현황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8629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4659만 9000달러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주주환원을 위한 자사주 매입도 적극적으로 진행됐다. 아사나는 올해 상반기 중 총 9652만 6000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입액인 4339만 8000달러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7월 31일 기준 아사나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억 1956만 2000달러, 단기 투자용 시장성 유가증권은 1억 2028만 9000달러로 집계됐다. 총자산은 8억 1614만 9000달러, 총부채는 7억 1182만 6000달러다.
아사나는 기업용 협업 및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인간과 AI 에이전트 팀이 협업할 수 있는 워크 매니지먼트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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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